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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나들이 갈만한곳 : 자연사 박물관

오늘도감사하며 2024. 4. 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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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데리고 갈만한곳을 검색하여 가본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이번에 가보고

커서 다음에 또 데려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 있는 공룡

 

주차할 공간이 꽉 차서

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게끔 안내해줬습니다.

 

 

건물 주변에 공룡이 있고

화석을 탐색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조금 구경하다 들어갔습니다.

 

공룡을 모르겠지만 공룡 처음 보는 아기., ㅎㅎㅎ

 

 

 

화석(진짜 아님)도 만져봅니다.

 

 

 

1층 문 열자마자 보이는 공룡

아크토칸토사우루스

 

입장권은 어른 7천원으로 저렴합니다.

저의 아기는 18개월이라서 무료였어요

따로 증빙서류를 가져가진 않았습니다.

 

 

 

전시는 3층 2층 1층 순서로 보면 좋다고 써있길래

엘레베이터 타고 3층부터 올라갔습니다.

우주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엔 어두운 이 공간이 무서워서 안들어가려고 했습니다 ㅎㅎ

 

 

 

 

커다란 공룡앞에서 사진도 남깁니다.

오래된 박물관인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암석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표유류동물까지 나오는데

동물코너는 아기들한테 특히 인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동물원보다 더 자세히 동물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이런 전시가 아기들한텐 더 낫겠다 싶었습니다.

아마 만든 동물박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동물이 아니길 ..

 

 

 

동물원보다 더 실감나게 자세히

멈춰있는 동물들을 볼수있습니다.

 

이 날 밖에서 솜상탕을 사서

처음 아기에게 줘봤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솜사탕 ㅎㅎ

역시나 달달하고 맛있으니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러고 이날 점심은 

원래는 근처 사람 많이 간 한정식집을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길어서

바로 옆에 있는 삼계탕집에 가서 먹었습니다.

갑자기 변경하여 간 곳이었지만

창가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먹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도 점심으로 닭살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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