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휴일이라
아기를 데리고 광명에 키즈카페 리틀치프플러스에 갔다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넓은 키카였어요.
지진 태풍 체험하는곳이 있어서 색달랐어요.
가운데 엄마들이 앉아서 쉴수있는 카페존이 넓게 있고
그 주위를 아기들이 놀수있는 시설로 채워져있었습니다.
저의 아기는 (만19개월) 무서워해서 체험해보진 못했지만요
주차는 건물에 하고
나갈때 차량번호 말하면 됩니다.
입장시 아기이름, 폰번호를 말하고 등록한 후 입장종이팔찌를 받습니다.
결제는 후불제입니다.
음식도 결제하는건 번호만 말하고 퇴장시 한꺼번에 결제합니다.
입구쪽 포토존같아 보이는곳에서 사진찍었습니다.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많았습니다.
편백나무 있는 방에 공룡이 있었는데요
공룡을 움직이게 하며 보여주니까 아기가 무서워하는 표정을 합니다.
미끄럼틀도 여러개 있었습니다.
엄빠가 쉴수 있는 카페존 있어서 좋았지만
아직 아기가 (19개월) 너무 어려서
쫒아다니느라 바빠서 사실상 쉴수 없습니다 ㅜㅜ 흑
우리 아기보단 조금 더 커야 더 재밌게 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아서
다음에 다시 와봐야지 생각했습니다.
휴일 오전 11시쯤 도착해서
점심시간 12시쯤 메뉴를 주문하니
1시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ㅜㅜ 취소하고 집에와서 먹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핫도그랑 아기먹일 미역국, 새우볶음밥도 먹어보려고 했는데
오래걸리는점이 아쉬웠습니다.
처음엔 낯설어서 그런지
잘 놀지 않고 참외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여기는 참외맛집...
블럭방에서 블럭을 쌓았다가 무너뜨리며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
장점
넓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지진 태풍 체험 해볼 수 있다
클라이밍, 볼링, 철봉 매달리기 등 체육운동놀이가 있다.
단점
점심시간에 음식을 주문하면 밀려서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