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날 푸릇푸릇한 나무, 꽃들 보러가까운 푸른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근처에 생긴 카페 9로 평상카페에 먼저 가봤습니다.이날 아기 4차 건강검진 방문 예약하고바로 들러서10시쯤 오픈하자 마자 갔더니 한가롭고 좋았어요 9로평상 카페 9로평상 카페 옥상입니다. 아기를 안고 올라갔어요아기를 데리고 가기엔 계단이 많고 네모 반듯 각진 모서리가 많았습니다 위에 올라오니 하늘도 보고탁 트여서 너무 좋았어요 뒤로는 건물들이 있고옥상에 있는 평상은돌이라 딱딱하고 꽃가루가 많이 있어서 앉진 않았습니다.햇빛가려주는게 없어서 뜨거운날은 아래층에 있는게 나을것 같아요 옥상에서 호수공원이 바로 내려다 보입니다. 3층에서 2층 내려가는 길에 찍은 큰창문샷천장이 높고 창문이 크다보니 시원하게 초록나무가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