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시작하면,난리도 아닙니다.밥 먹을때마다, 바닥 온 집안에 밥알이 떨어지고, 국물이 튀어서 청소할 일이 많아집니다.육아는 안그래도 할일이 산더미인데, 밥먹일때마다, 바닥을 닦고, 또 닦고엄마 손목과 허리가 남아나질 않죠. ^^;; 하루 3끼 먹여야하고, 청소하기 힘들다고 스스로 먹지 못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그래서 저는 일회용 식탁보를 쓰고 있습니다.이 식탁보로 아주 적은비용으로 훨씬 질좋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이체어 바닥에 한번 깔아주고다 먹은 후 흘린 국물, 밥반찬들 비닐채로 돌돌말아 그냥 버리면 끝입니다.손목 아프게 밥알 쓸고 국물 닦을 일이 아주 많~~~이 줄어들어서 편합니다. 오늘은 양호한편입니다.정말 많이 흘릴때는 국물까지 해서 바닥이 난리도 아닙니다.그럴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