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19개월)가 팔꿈치뼈가 부러져 수술한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수술 후 퇴원하고나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기록하려고 합니다. 저의 아기는 아직 19개월밖에 안됐을때집앞 놀이터 그네에서 떨어져서오른쪽 팔꿈치 뼈가 부러졌고(완전골절)지금은 수술하고 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3주 경과) 그네를 잘 잡아서 혼자 태운지 두달쯤 되었을때갑자기 손을 놓아버려 엎드리는 자세로 떨어졌습니다.당시엔 떨어진 위치가 높지 않았고, 놀이터 우레탄 바닥이니 괜찮을거라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아기가 엄청 울었고그전에 빠졌던 팔꿈치 뼈가 또 빠진거가 싶어서 2차병원에 급히 데려갔습니다. 팔꿈치 뼈가 빠졌을때 갔더 병원이라서 거기 가면 바로 괜찮아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상처부위가 조금 이상했습니다.멍이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