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따뜻하고 날씨가 좋지만 비가 자주 오네요. 날 좋은날은 김밥을 싸들고 피크닉을 가고싶어져요.그런의미에서 꼬마김밥 만들기는 아기와 같이 하기에도 간편해서 좋고아기도 김밥 속 재료들에 더 관심을 갖고 더 잘먹는것 같더라고요. 풀무원 야채 꼬마김밥을 사서 아기랑 만들어봤어요 꼬마김밥이라서 김과 속재료들이 작은 사이즈여서 좋았어요.아기가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기에도 적당한 크기 같았어요. 구성은 김밥김, 밥에 섞는 소스와 가루,속재료로 단무지, 우엉, 당근으로 되어있네요. 밥에 밥소스, 가루를 뿌려 섞어줬어요.소스가 살짝 새콤하니 맛있네요. 밥만 섞어놓으면 재료들은 꺼내기만하면 되니 간편해요. 아기랑 김밥 만들기 시작 :) 아기는 우선 김을 입에 넣지요. 제가 밥을 깔아주는걸 도와주고속재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