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중순
제주 연세집 보러가기
(오일장에서 본 5매물 보고 골라 계약하고 오기)
4박5일 여행
가기전 예약한 숙소, 비행기, 렌트카, 카시트 등의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 있습니다.
https://powerparent.tistory.com/71
아기랑 시작!!
아침 7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9시 20분쯤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인증샷 찍고
렌트카 셔틀 타러가요
제주ok렌터카를 예약했어요
아반테로 5일 약 34만원정도 했었어요
(주유비 별도)
렌트카 타기 전
차량 외부 기스난곳 사진찍고, 연료사진 찍으라고 합니다. (셀프로)
운전시작
렌트카에
대여한 카시트가 미리 장착돼있어요
3만원에 대여한 다이치카시트
카시트 장착은 알아서 미리 차에 해주세요.
미리 설치해주시고 차 반납하면 알아서 가져가주세요.
편했습니다.
첫날은
제주시 근처에 있는 매물 2곳을 보기로 했어요
육지에 있을때 오일장에서 미리 봐둔 5곳 리스트중
제주시 근처의 매물 2곳을 볼거에요
첫번째 집은 아라메 타운하우스
공인중개사와 만나 집을 보고 설명을 들었어요.
점심먹으러 고
맛집이라기보단
작은 식당인데
생선구이가 맛있네요
돔구이랑 낙지볶음 먹었는데
돔생선구이 맛있었어요
22개월 아기도 잘 먹네요ㅎㅎ
돔구이 1만원, 낙지볶음 12,000원
카페가서 귤,자몽 들어간
무설탕 새콤한 음료
마시고
아기도 넘 좋아하네요
두번째 집은 오등동에 위치한 집
남향이라 밝고
집도 더 넓고
마당도 넓어서
잔디마당, 테라스를 어떻게 꾸미고
활용하면 좋을까하는
설레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집이었어요
이제 숙소로 출발.
에어비앤비로 구한 숙소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네요
공항근처에 있어 편해요
아기가 있어
바닥 매트리스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누워서 창문너머 하늘도 보이고 좋네요
제주숙소는
창문으로 한라산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눈뜨면 창문너머로 산이 보인다는게 참 기분 좋았어요.
여기서 2박3일
세탁 건조도 가능해서 좋아요.
숙소 근처에 제스코마트 (대형마트)가 있어서
가서 장보고 간단히 저녁먹었어요
다음날
이호테우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여기에 아이들 놀 수있는 풀장이 무료로 있더라고요
10시에 오픈할때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네요.
수심1m에요.
물이 시원해요.
햇볕이 뜨거운데 물은 차가워서 좋았어요.
평상, 파라솔, 튜브, 구명조끼 유료로
대여 가능해요
평상은 3만원이라 비싸네요. 2시간이용
현금 계좌이체만 가능했어요.
튜브, 구명조끼 빌리고 (각 5천원)
평상대여하고
약 1시간 놀고 왔어요
아기가 졸려해서ㅎㅎㅎ
근처 샤워실 탈의실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기도 현금 계좌이체만 돼요
점심 먹으러 왔어요
파스타 18,000원
현무암닭강정 16,000원 (사이즈 소자)
현무암 닭강정이라고 닭강정이 까만색이에요. ㅎㅎ
파스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강정 찍으려는데
얼른 먹고싶어하는 아기손... ㅎㅎㅎ
아기의자는 없어요.
바다 잠깐 보고
저녁엔 동문시장에 갔어요
야시장에서 산 음식이에요
아기에게 먹이긴 좀 별로였어요.
ㅎㅎㅎㅎ
셋째넷째다섯째날 포스팅
https://powerparent.tistory.com/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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