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큰고모님께서 강원도 숙박권이 있으니, 갈수 있음 같이 놀러가자고 하셔서 아기를 데리고 강원도 속초바다에 놀러갔습니다. 19갤 아기. 키우면서 지금 가는 강원도가 젤 멀리가는 여행이에요. 차로 4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인데 아기가 잘 있어줄까ㅎㅎ걱정반 설렘반으로 출발했어요. 토욜 오전 12시에 출발해서 4시간 반 걸려 도착했어요.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르고요 숙박은 현대수리조트에서 했어요. 큰고모님께서 숙소와 식사까지 챙겨주셔서 덕분에 너무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 19갤 아기인생 처음 보는 바다 ~~ 저녁으로 게, 회, 매운탕을 먹고 야식으로 새우튀김을 사갔어요. 새우튀김이 유명한것 같았어요 튀김골목이 있더라고요 골목 처음 보이는 가게에서 모듬1 2개와 오징어순대, 식혜를 샀어요 먹어보니, 튀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