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데리고 갈만한곳을 검색하여 가본 자연사박물관입니다.아직 어리지만 이번에 가보고커서 다음에 또 데려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입구에 있는 공룡 주차할 공간이 꽉 차서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게끔 안내해줬습니다. 건물 주변에 공룡이 있고화석을 탐색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조금 구경하다 들어갔습니다. 공룡을 모르겠지만 공룡 처음 보는 아기., ㅎㅎㅎ 화석(진짜 아님)도 만져봅니다. 1층 문 열자마자 보이는 공룡아크토칸토사우루스 입장권은 어른 7천원으로 저렴합니다.저의 아기는 18개월이라서 무료였어요따로 증빙서류를 가져가진 않았습니다. 전시는 3층 2층 1층 순서로 보면 좋다고 써있길래엘레베이터 타고 3층부터 올라갔습니다.우주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엔 어두운 이 공간이 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