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9일 일요일 아기를 키우니 확실히 주말에 어딘가 데리고 놀러갈곳을 찾게 됩니다. 주말마다 아기를 위해 놀러가는것 같은데요:) 집에서 가까우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곳인 푸른 수목원에 또 다녀왔습니다. 날씨 좋은날 산책하기 좋은곳이에요 😀 아기는 잉어를 보며 "오~~~아~~~"를 연신 소리냈는데요 이제는 오아도 말할줄 아는게 신기하고 대견했습니다(엄마미소) 식물원 앞에 있던 식물인데 페인트로 칠한것처럼 온통 하얀색이라 신기했습니다. 하얀색인데 광합성이 될까? 호기심 생김 수목원 벤치에서 간단히 아기 간식 과일을 조금 먹이고 집에 가기전에 천왕산 책쉼터에 들렀습니다. 일요일 점심때 12시쯤 도착하니 사람이 별로 없고 좋았습니다. 저희 오고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기랑 같이오는 가족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