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랑 처음 가본 수족관. 63빌딩으로 갔습니다. 가격을 검색해보다가 네이버 예약이 제일 저렴해서 여기서 결제했습니다. 전망 관람 + 아쿠아플라넷 + 미술전시 관람 종합권으로 특가 17,9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아기는 무료입니다. 아기 증빙서류를 준비했는데 보여줄일은 없었습니다. 엄마도 한참 어릴때나 가본 아쿠아리움이라 설레였습니다. 관람시작~ 수달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수달 식사시간도 있었는데 못봐서 아쉽습니다. 피라냐. 턱과 이빨이 무시무시합니다. 물고기에 큰 관심이 없는데도 막상 가니 수족관이 너무 오랜만이라 재밌었습니다. 물고기가 새하얀색이어서 특이했습니다. 여긴 해파리들이 있었는데 작은 해파리들이 큰어항 겉면 흐르는물을 따라 이동합니다. 신기한 볼거리였습니다. 불빛도 바뀌고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