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커플옷 추천 (선물받은 코코모코 니트) couple knit with my baby.

생일선물로 아가씨가 아기랑 입으라고 커플니트를 보내줬어요.
워낙 센스있는 선물로 많이 해줘서 아기랑 커플니트라길래 기대를 안할 수 가 없었어요.
더군다나 아기랑 커플로 옷을 맞춰입어본건 처음이라 더욱 기대가 됐어요.
 
 

 
받아보자마자 
너무 예쁜 파란색의 스웨터!!!!!!
놀라고 기분좋아서 얼른 입어보고 싶었죠~
 

"I bought a birthday gift from my sister-in-law.
It's a couple look with my baby.

 
 

 

 

I opened it and was surprised because it's so pretty and cute.

I didn't know this brand before, but now I know it.

The brand of these clothes is Cocomoco.

 

 

코코모코 브랜드에요
https://cocomoco.co.kr/index.html

코코모코 - COCOMOCO

 

저는 브랜드 잘 몰라서 처음 들어봤어요. 얼른 검색해봤죠~~
그런데 여기 스웨터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색깔도 빨강, 크림 아이보리, 코튼핑크 다양하게 있었는데
저는 받은 파란색이 마음에 들어요.
아기도 요즘 색깔에 관심이 많은데
파란색을 제일 좋아하고요~
 
 

 
 

 

I like it.
I like this color too.

 

아기 사이즈는 s
이게 아기 사이즈 중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것 같아요.
저의 아기는 27개월 여자인데
좀 크긴했어요. 그래도 아이는 빨리 자라니까, 딱 맞느것보단 넉넉한게 다음해에도 입힐 수 있고 좋아요.
소매가 길어서 조금 많이 걷었는데 ~ 그래도 박시하게 입힌느낌이 나면서 귀엽더라고요~
 

 
 
파란색 맞춤으로 헤어핀도 같은걸로 해줬어요
 
 

 
아직은 크긴 한데 니트 소재도 좋고 옷도, 입은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My baby likes this color, blue.

 

 
스웨터이니 보풀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관리 잘해서 오래 예쁘게 입히고 싶네요~
 
 

 
밖에서 찍으니 밝아서 훨씬 스웨터 색깔이 예뻐요.
예쁜 옷을 입으니까 인생사진도 건지고 좋네요 ~
 
 

 
 
약간 색감이 감성적인 (?) 사진도 찍혔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요 ㅎㅎ
 

 

 

My baby is 27 months old.
The baby’s knit is too big, but it's okay.
Kids grow well."

 

아기는 처음에는 스웨터 입는걸 거부하더니
입혀놓으니 잘 놀아요. 
 
아기랑 커플니트 고민이시라면 여기 옷 괜찮은것 같네요~

선물템으로도 좋은것 같아요